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역사 프리즘 -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면 행랑 수를 알 수 있다”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정순왕후 가례도감>이 전하는 250년 전의 왕실 혼례 풍경…‘정조능행반차도’ 못지않은 ‘영조친영반차도’의 섬세한 기록 돋보여


때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이럴 때일수록 즐거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편히 하는 것이 짜증을 피해가는 방법 중 하나다. 이번 호에서는 요즘 같은 더위에 51세 어린 정순왕후를 맞아들인 영조의 혼례 이야기를 들어본다. 250여 년 전 이맘때의 일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7호 (2013.06.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