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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스타, 추억의 명배우⑥ - 안소영 

에로영화 제단에 봉헌된 비운의 글래머 스타 

글·윤상길 매경닷컴 MK패션 편집국장 사진·김상근 전 중앙일보 사진기자
<애마부인> 이후 남성들의 끈끈한 시선과 수치스러운 농담으로 노이로제에 시달려…1980년대에 잦았던 권력층 파티 참석 사실, 그러나 야릇한 분위기는 없었다


여자 아이들이 어릴 적 갖고 놀던 ‘미미인형’을 빼닮았다. 빚어놓은 듯한 이목구비, 풍만한 몸매 그리고 핫한 패션까지. 러블리 페이스를 가진 이 여인, ‘애마 부인’ 안소영이다. 동화 속에 살 것 같은 귀여운 인상과 달리 안소영은 그렇게 에로물의 상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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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호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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