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후 폐광지로 전락한 영국 콘월에 세워진 생태학습장… 생태계와 식생 복원해 자연 살리고, 지역경제까지 일궈내
21세기를 맞이하기 직전인 1990년을 전 후로 전 세계의 많은 나라가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21세기는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앞선 세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상징성을 지닌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가나 도시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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