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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프리즘 - ‘피의 군주’세조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각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왕권을 강화하고 신권을 저지하기 위한 ‘쿠데타’… 피바람 거셀수록 리더의 후광은 꺾이게 마련이다


흥행 성공의 상(相)을 타고나기라도 한 걸까? 최근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과정에서 출발점이 된 사건인 1453년의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소재로 한 영화 이 흥행가도를 달린다. 올해는 계유정난이 일어난 지 꼭 560년이 된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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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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