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권오길의 생명이야기 - 벌은 꿀을 따지만 꽃에 생채기를 내지 않는다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염증과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벌독이 에이즈 확산까지 막아…농약, 기생 진드기, 각종 세균이 벌의 ‘군집 붕괴 현상’ 불러와


세계인이 주로 먹는 3대 곡물인 옥수수·밀·쌀이 자가수분(제꽃가루받이)을 했기에 망정이지 벌이나 다른 곤충들에 의존하는 타가수분을 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섬뜩하고 아찔하다. 다 살게 마련이라 하더니만 천만다행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11호 (2013.10.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