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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고의 ‘삶이 있는 이야기’ - 그들은 떠났지만… 

 

고혜련 칼럼니스트.
“네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은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내일임을 왜 모르는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누군가가 어둠 속에서 아직 방향을 찾을 수 없을 때 잠시 우연한 쏘시개 불꽃이 되는 것이다.” 그는 평소 그렇게 말했다. 그런 그에게서 난 불꽃을 빌렸다. 그 불꽃을 수시로 꺼트려버렸지만 다시 살리고 싶을 때 그를 찾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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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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