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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방 - ‘영상조각’의 새 지평으로 점프 

미디어예술가 금민정 

글·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 경희대 겸임교수 사진·전민규 월간중앙 기자
미술과 조각, 영상기술이 만나는 미디어아트…무용 등 여타 예술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추구한다


백남준 이후 미디어아트의 발달은 하이테크놀로지의 진척과 SNS 환경에 밀접하게 연동한다. 빔 프로젝트를 흰 벽면에 투사해 가상세계(작가가 창작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기본 방식에서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여하는 ‘미디어파사드’ 형식, 증강현실(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이용한 공공예술프로젝트 등 쉴 새 없이 진화하는 기술 발달은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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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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