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토 에세이 - 별빛에 눈을 씻다 

 

사진·글 주기중·전민규 월간중앙 기자
저 계단을 타고 올라서면 별을 딸 수 있을까? 별이 우수수 쏟아져내리는 대둔산 가을 별맞이


인간이 두 발로 서는 것은 별을 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는 강물로 흙을 반죽해 사람의 형상을 만들고 영혼을 불어넣어 인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간에게 별이 어떻게 뜨고 지는지, 그리고 별을 보고 미래를 어떻게 점치는지를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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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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