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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취재 - 염수정 대주교는 어떻게 추기경이 되었나 

 

사진 김현동·지미연 기자
양떼 위해 목숨 바치는 순교자 집안 출신의 사제… 사회 갈등과 분열 치유할 리더십 보여줄지 관심


한국 천주교의 숙원(宿願)이 해결됐다. 71세의 젊은(?) 염수정 추기경 서임으로 한국 천주교는 5년 만에 다시 2인 추기경 시대를 열면서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서 투표권과 피선거권까지 갖게 됐다. 오는 2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추기경 서임을 받게 될 새 추기경에게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할 리더십을 기대하는 여론도 높다.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게 될 염수정 추기경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추기경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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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호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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