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애국시인 육유의 ‘조국 회복의 노래’에서 통일의 중요성을 떠올리다
좋은 선생님과 동학을 만나 한 시절을 보내는 것은 참으로 큰 복이다. 어떤 분야라도 그렇겠지만, 혼자 해야 하는 공부가 있는가 하면 함께 해야하는 공부도 있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인간의 지식과 삶의 지혜가 계승되는 것은 교육을 떠나서는 불가능하다. 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나는 다행스럽게도 좋은 스승과 동학을 만나 즐겁게 공부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복받은 인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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