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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간다① - 문인들이 말하는 ‘내 고향 문경’ 

세상일 다 벗어놓고, 그대 맨발로 오시라 

둥근 보름달 굴리며 새재 밤길을 걷는 환상적인 낭만…천혜의 자연 환경 자산으로 국내 최고의 휴양도시로 발돋움


문경사람들은 지방색과 텃세가 없다. 토박이와 외지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과 조화의 삶을 살아간다. 신라·고구려·백제의 접경지역이었던 역사, 문화적 배경이 작용했을 것이다. 문경새재는 차별하고 배제하는 고개가 아니라, 껴안고 보듬는 어머니의 언덕으로 사람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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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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