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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자” 

지역 명사들 나서 인성 강조, 자원봉사 통해 나눔 정신 체험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의정부, 진주 등서 3700여 명 참여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하나님의 교회는 청소년들이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동,하계 학생캠프를 진행해왔다.
캠프에선 인성 교육과 인사, 언어 등 예절 교육을 통해 밝고 건전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다각도로 지원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여름방학 기간 중 하계 학생캠프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캠프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나서 인성을 갖춘 인재로 커나갈 것을 10대들에게 당부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함양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명사 초청 인성교육에는 대학교수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과 함께 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등 공공분야 관계자들이 초청 강사로 대거 나섰다. 서울, 부산, 인천, 수원, 의정부, 진주 등지에서 진행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각 지역의 중고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3700명이 참여했다. 명사들은 ▷타인을 위한 나눔의 행복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 ▷환경보호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도석 부산시의원은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인성 교육 사례를 들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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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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