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담소리츠 김익환 대표이사(왼쪽)와 휴먼셀바이오 안호선 상무이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주)담소리츠는 지난 25일 조선 펠리스 강남 대회의실에서 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암 치료제를 연구 개발하는 (주)휴먼셀바이오와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주)담소리츠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하여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 나아가 핵심 역량을 키워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이다.

협약식 자리에는 삼우법무법인 김종만 고문을 비롯하여 (주)담소리츠 고문 로펌인 법무법인 에이블 여명준 대표와 노성현 변호사, 그리고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담소리츠는 광범위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환자들을 국내에 유치하고 국내의 훌륭한 의료체계를 이용하여 외국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맞춤형 헬스케어의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한 해외 홍보 및 VVIP 고객 유치 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주)휴먼셀바이오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choi.hyunmo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