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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30 엑스포 유치 에너지로 부산의 미래를 설계한다 

 


▎ 사진:연합뉴스
‘물결은 먼바다로, 바람결은 세계로, 날갯짓은 미래로. 부산은 이미 바다를 움직이는 파도처럼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대한민국 제2 도시 부산이 2030년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등록 엑스포를 개최해 경제적 파급 효과는 물론 도시 자체를 새롭게 혁신하겠다는 포석이다. 빈 살만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경쟁하고 있고, 11월 유치 도시가 결정되기까지 수많은 변수와 난관이 놓여 있지만,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정신으로 부산 시민과 대한민국이 뛰고 있다. 그 선두에 박형준 부산시장이 있다.

202303호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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