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포커스

Home>월간중앙>투데이 포커스

이종배, ‘2023 대한국민대상’ 입법정책부문 수상 

 

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국회 수소경제포럼서 탄소중립 위한 의정활동 눈길 끌어
“국민 맞춤형 입법과 혁신을 통한 제도 개선에 매진할 것”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다수의 법안 발의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3 대한국민대상’ 입법정책부문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3선‧충북 충주)이 ‘2023 대한국민대상’ 입법정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1대 국회에서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중 최다인 141개 법안을 발의하고, 코로나19 긴급지원 예산을 편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국회 수소경제포럼과 혁신4.0포럼 대표를 맡아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소경제 육성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관한 다양한 혁신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 의원은 지난 7월 ‘대한민국 산업대상’ 의정발전 공로상을, 8월에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격려와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입법과 혁신을 통한 제도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 최현목 월간중앙 기자 choi.hyunmok@joongang.co.kr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