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여성 의원들이 지역구 입성을 벼르고 있다. 16대 여성 의원 16명 가운데 12명이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거나 지역구 출마를 고려중이다.
박근혜·추미애·김경천·김희선·전재희 의원 등 5명의 지역구 의원들은 자기 지역에서 재신임을 노리고 있다. 이들 외에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출한 여성 의원들 다수가 지역에서 검증받겠다며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