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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의 영어&생각 라운지] How We Envy the World Cup?① 

축구는 國力 순이 아냐…우리가 월드컵을 선망하는 이유 

이윤재_저술가·번역가 yeeeyooon@hanmail.net
올림픽은 오랜 역사를 통해 항상 세계의 정치적 강자를 측정하는 아주 정확한 잣대가 돼 왔다. 독일이 1936년 올림픽 메달 전적(戰績)에서 정상을 기록한 것이 상징적이다. 그러나 월드컵은 세계의 위계질서와 무관하다. 중국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엄청나지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우승팀을 만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아무리 확고하고 뒷받침을 아무리 잘해도 우승팀이 된다는 것은 극히 어렵다.월드컵 vs 올림픽

-올림픽과 달리 월드컵은 국력싸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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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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