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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300명 특별 리서치] 10명 중 7명 “美國 망명하고 싶다”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살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대한민국’으로 넘어와 살게 된 사람들은 2006년 4월 현재 8,200명. 올해에만 800명 이상이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정부는 향후 1~2년 이내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 대한민국에 오기 위해 수많은 사선을 넘은 사람들이다. 힘든 여정을 거쳐 대한민국까지 왔으니 고생 끝, 행복 시작일까? 실상은 정반대다. 이 탈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공개한다.



■ ‘제3국으로 이민 갈 생각 있다’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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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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