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어젠다 시너지효과 창출 위한 ‘블루오션’ 발굴 주력”
■고강도 인사쇄신·조직개편 단행… 개혁 선도기관 입증
■첨단 기술 토대 ‘녹색성장’ 발판… “고객만족도 상승곡선”
■글로벌 트렌드 가미한 영역 확장… 농업 해외 진출 박차
농촌진흥청이 200여 일간의 자발적 ‘개혁 대장정’을 통해 역할을 새롭게 정립했다.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첨단 기술과 융합한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과연 농진청의 날갯짓은 ‘고공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이제 다시 시작이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좌표를 설정했다. 이는 지난 3월 취임한 이수화 농진청장의 경영 방식과 농진청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가 같이 버무려진 미래 비전이다. 여기에 그 동안 농진청이 손대지 못했던 각계의 비판과 문제점까지 수용해 변화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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