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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24년 총선 시계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6·1 지방선거가 끝났다. 하지만 장막 뒤의 정치는 계속된다.
정치는 생물이고 가능성의 예술이다. 국민의힘의 환호와
민주당의 탄식도 찰나의 순간일 뿐이다.
대승한 국민의힘에서는 차기 당권을 놓고 합종연횡이 벌어지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순순히 권한을 내놓을 생각이 없고,
친윤 그룹과 안철수 의원 등은 나름의 포석을 두며 세를 불려나간다.
연패한 민주당에서도 친명, 친문 양대 계파의 헤게모니 다툼이 한창이다.
내상을 입었지만 국회에 입성한 이재명 의원이 차기 당권을 겨냥하자
친문 의원들은 ‘이재명 책임론’을 제기하며 팽팽히 대치하고 있다.




202207호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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