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1호 (2003.07.22)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거침없는 임금 삭감 

US에어웨이 CEO 시겔  

Mark Tatge · Erin Killian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시겔은 파산 위기에 놓인 회사 사정을 노조원에게 적극 설득해 10억 달러의 임금을 줄였다. 미국 7대 항공사 US에어웨이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N. 시겔(41)이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항공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노동조합을 상대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 그가 이뤄낸 변화는 항공산업 전체를 바꿀지도 모른다.

시겔은 이렇게 말하면 질색할 것이다. 그는 11개월 동안 CEO로 재직하면서 덩치만 클뿐 속빈강정이나 다름 없는 US에어웨이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