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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 벌이는 빅3 

Price War 

Joann Muller 기자
너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너무 적은 소비자를 놓고 끝도 보이지 않는 가격전쟁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계 ‘빅3’가 계속 가격을 내리고 있지만 판매 대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 관계자들이 지적했듯 가격경쟁은 ‘제 살 깎기’다. 크라이슬러 부문은 2분기 손실이 1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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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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