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너무 적은 소비자를 놓고 끝도 보이지 않는 가격전쟁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계 ‘빅3’가 계속 가격을 내리고 있지만 판매 대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 관계자들이 지적했듯 가격경쟁은 ‘제 살 깎기’다. 크라이슬러 부문은 2분기 손실이 1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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