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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는 축제 마당 

Amazonian Advance 

Alexandra Kirkman 기자
새 대통령 룰라가 대중적 인기보다 경제발전을 우선시하며 브라질 증시에 불을 댕겼다.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아직 주가가 오를 여지는 많다.

주식시장이 3년간의 침체에서 결코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며 노이로제 증세까지 보였던 투자자들은 올해 세계 증시가 반등한 데 대해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나타냈다. 그러나 모든 주식시장이 똑같진 않았다. 신흥시장 증시가 선진국 증시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곳이 브라질이었다. 상파울루 증권거래소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올 들어 지금까지 현지 화폐 레알로 25%, 미 달러화로 무려 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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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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