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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투자로 高수익 낸다” 

 

백우진 기자
투자처가 마땅찮은 요즘이다. 문화는 어떨까. 조용필 콘서트에 투자한 브릿지웰은 석달 만에 40%의 수익을 올렸다. 문화산업 투자회사인 브릿지웰은 올해 30%의 투자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황혁 대표에게서 문화 투자 얘기를 들어봤다.

은행에 저축해본들 손에 쥐는 이자는 4%가 채 안 된다. 세금을 떼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 이자는 마이너스다. 부동산은 ‘불패’라지만 상승세가 특정지역에 국한돼 있는 데다 곳곳이 정부의 가격안정대책으로 에워싸였다. 주식은 오락가락해 불안하다. 이럴 때 새로운 투자 분야로 문화는 어떨까. 브릿지웰인베스트먼트는 8월 열린 조용필 콘서트에 6억원을 투자해 3개월 만에 2억4,000만원, 40%의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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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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