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걸치지 않으면 허전하고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기엔 부담스러운 계절.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보자.
1942년 상영된 불후의 명작 . 남자 주인공 험프리 보가트와 여주인공 잉그리드 버그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험프리 보가트가 떨리는 손으로 담배 연기를 날리는 모습은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 이 영화를 계기로 그 해 전 세계 트렌치 코트의 매출이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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