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과 달리 땅은 더 이상 생산할 수가 없다. 따라서 문제는 기존의 땅을 어떻게 매입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물론 재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미국의 10대 땅 부자(이들 가운데 두 명은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의 400대 부자’ 리스트에 올라 있다)가 소유하고 있는 면적을 모두 합하면 129억7,700만 평에 이른다.
미국 땅 217평당 1평이 그들 소유인 셈이다. 달러화 표시는 땅 부자가 소유한 건물과 기타 자산 말고 순수 토지 가치만 나타낸 것이다.
1. 테드 터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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