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장은 광대역인터넷 서비스회사인 야후BB를 설립한 후 발 빠르게 움직여 2년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확보했다. 그렇지만 광대역인터넷 사업은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포브스 일본판 11월호는 손 사장을 인터뷰하고 이 사업의 리스크를 진단했다.
소프트뱅크가 배수진을 치고 광대역인터넷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손정의(46 ·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은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통신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손익과 관련해 “내년 3월 말 무렵에는 4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머지않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