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누구일지 신경 쓰지 말라. 그보다는 고객이 뭘 하려는지 파악하고 그 일에 필요한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사지 않고는 못 배길 상품, 다시 말해 시장을 뒤흔들어 놓을 ‘대박’ 상품을 만들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이다. 개발 중인 신상품 5개 가운데 3개는 시장에 얼굴도 내밀지 못하고 도중하차한다. 출시돼도 그 중 40%는 손해만 보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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