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가 장기 불황을 겪는 동안에도 여전히 잘 나가는 일본 기업들이 있어 화제다. 바로 정밀업계 기업들이다. 캐논 ·후지 ·리코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 기업인 코니카 ·미놀타 ·올림푸스 등도 불황의 늪에서 완전히 탈출한 모습이다.
소니 등 굴지의 기업도 고전하고 있는 마당에 이들 기업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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