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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종합손보사 도약 ”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 사장 

남승률 기자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힌 신 사장은 “빨리 강력한 경쟁자가 나와 시장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한다. 자신감의 표현이다. 그는 오프라인 시장에도 뛰어들 야심을 갖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지”, “저거 뭐 되겠어?”

지난 2001년 10월 국내 첫 온라인(전화 ·인터넷)손해보험회사로 출범한 교보자동차보험의 신용길(53) 사장은 당시 보험업계의 반응이 시큰둥했다고 전한다. 보험료가 오프라인 손해보험사보다 평균 15% 정도 싸다는 점을 빼고는 경쟁력이 별로 없다는 평가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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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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