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명의 의사가 여러 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은 합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대로라면 의사가 여러 병원을 운영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또 병원의 대형화 ·기업화와 병원 간의 인수 ·합병(M&A)이 가능해진다. 외국의 대형 병원 프랜차이즈들도 국내 의료 시장의 문이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병원장보다는 잘 나가는 CEO로 더 알려져 있는 3인의 이야기다.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차근차근 경쟁력을 쌓고 있는 이들을 만나본다. 박인출 예네트워크 대표
해외로 병원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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