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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노린 반짝 열기"vs "주택경기 회복 신호탄" 

일부 주상복합 청약 과열 조짐 

윤진섭 /부동산뱅크 기자
부동산 시장에 오랜만에 강자가 나타났다.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인 용산 시티파크는 분양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공사와 분양 대행사에 문의전화가 폭주하는가 하면,일부에선 청약을 위한 펀드를 조성한다는 소문도 무성하다지난 3월 12일 있었던 ‘신(新) 구로 LG 자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청약 경쟁률은 29대 1을 기록했다. 그동안 사라졌던 ‘떴다방’도 다시 출현했다. 지난해 10월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시행 이후 한껏 움츠러들었던 최근의 분양시장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LG 자이 이후 꿈틀대기 시작한 주상복합 시장의 향후 전개 상황은 분양을 앞둔 ‘용산 시티파크’가 결정짓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세계일보 부지에 들어서는 시티파크의 면면은 역대 어느 주상복합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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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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