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주인공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독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회사들을 찾을 수 있다. 과거보다 미래가 주목받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한국타이어 44위
효성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회장이 1984년 타계하면서 분가한 한국타이어는 최근 10여 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매출은 지난 96년 처음 1조원을 돌파한 뒤 매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익도 매년 크게 늘리고 있다. 조양래 회장이 이끄는 한국타이어는 ‘200대 기업’ 44위로 모회사 격인 효성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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