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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키위는 마케팅 ·R&D의 결실” 

팀 굿에이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사장 

홍지나 기자
뉴질랜드산 키위는 ‘제스프리’라는 브랜드 아래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제스프리는 세계 키위 시장의 70%를 장악 하고 있다. 최근 방한한 팀 굿에이커 사장을 만나 제스프리의 성공 비결을 들어봤다. 달콤한 키위 골드키위, 노란 꿀맛 골드키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코믹한 춤을 추는 배우 차승원이 등장한다. 요즘 전파를 타고 있는 제스프리 골드키위의 TV 광고다. 제스프리는 뉴질랜드산 키위 브랜드. 탤런트 황신혜가 출연하는 제스프리 그린키위 편은 다이어트 효과를 부각해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신나는 광고처럼 제스프리가 국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제스프리는 국내 시장에 선보인 2000년에 140t을 판매했다. 지난해엔 2000년 판매량의 25배인 3,500t이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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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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