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겔랑(Guerlain) 스파가 제주에 이어 서울에 선보인다. 지난 4월 제주신라호텔에 오픈한 겔랑 스파 1호점에 이어 2호점을 서울신라호텔에 11월 15일 연다. 신라호텔은 170년 전통의 노하우를 가진 겔랑의 스파 전문 기술을 도입하고, 파리의 유명한 인테리어 업체의 설계로 완성도 높은 스파 시설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릴랙스 개념의 마사지에만 치중되어 있던 동남아식 스파와는 달리 고객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자세히 컨설팅하고 스파 전문가가 적합한 스파 프로그램을 구성해준다. 스파 메뉴는 시간별로 60분 ·90분·120분 단위로 다양해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얼굴?몸겧?손 등 부위별 선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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