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소주 1병 이상은 자제를 속풀이는 무즙 ·단감으로 

연말연시 음주 요령 

홍지나 기자
송년회와 연말연시 모임이 잦은 12월이다. 각종 모임에 빠지지 않는 ‘주연배우’가 바로 술이다.

술과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음주법을 달리한다면 술자리가 더욱 즐거워질 수 있다.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술은 음료로서 가장 가치가 있고, 약으로서 가장 맛이 있으며, 음식 중에서 가장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술을 “모든 약의 우두머리”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술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부터 명약으로 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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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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