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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약간 체중 더 두고
잔디를 스쳐가듯 공 쳐야  

봄철 그린 주변에서의 러닝 칩샷 

봄철 그린 주변에서의 러닝 칩샷
봄철 그린 주변의 상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산에 위치한 골프장을 찾게 되면 점수를 줄이는 것이 더욱 쉽지 않다. 그린의 주변 상태가 고르지 못해 정교한 임팩트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홀까지의 목표거리를 정확히 선정해야 한다. 처음 어드레스에서 임팩트 이후 동작까지 설사 잘못됐다 하더라도 피니시 동작은 늘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이 봄철 그린 주변에서의 칩샷 요령이다.



예민한 임팩트 순간에는 그린 주변의 잔디 상태가 나쁠수록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주변의 상태가 정돈되지 않으면 뒤땅에서 토핑까지 다양한 실수가 나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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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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