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춤과 서커스의 아찔한 조화 

페리아 뮤지카 <나비의 현기증> 

김아형 기자
옷차림이 슬슬 무거워지는 계절에는 서정적인 클래식, 신나는 뮤지컬, 실험적인 연극도 좋지만 연극과 무용 ·재즈 ·아크로바틱이 혼합된 컨템퍼러리 서커스극을 만나보는 것이 좋겠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서커스극(circus-theatre)’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종합예술로 현재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