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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놓는 위치 쇼트게임 성패 가른다” 

[제이슨 강의 ‘생각하는 골프’] 50m 안쪽 그린 공략법 

김홍균 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칩샷 ·피치샷 ·벙커샷 ·로브샷….그린 주변의 짧은 거리에서 이뤄지는 쇼트게임은 늘 변화무쌍하다. 그날의 승부는 늘 쇼트게임에서 갈린다. 라운딩의 스코어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다. 게임에서 쇼트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가깝다. 핸디캡이 많을수록 그 비중은 크다.



하지만 아마추어들이 연습장에서 클럽을 잡는 비중을 보면 정반대다. 쇼트게임을 잘하는 비결? 이 질문에 프로들은 이구동성으로 연습 습관을 바꾸라고 답한다. ‘끊임없는 연습’을 주문한다. ‘쇼트게임은 감각’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감각은 부단한 노력의 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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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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