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프리미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으로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쿨 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을 펼친다. 쿨 드링커는 ‘무책임한 음주가 아닌 적절하게 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포브스코리아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쿨 드링커’ 최진영 디지털대성 사장을 소개한다. 파크 하얏트 호텔의 지하바 ‘팀버 하우스’에서 최 사장을 만나 술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었다. 맥주나 와인보다는 위스키나 중국 술 같은 독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독주를 혀 끝에 살짝 적실 때,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 순간을 즐기죠. 이렇게 좋은 술을 왜 ‘폭탄주’로 한 번에 털어버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최진영(35) 사장이 이끌고 있는 디지털대성은 대성학원의 프랜차이즈를 관리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트를 유통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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