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설립 이래 첫 전문경영인 출신 CEO인 조기송 사장. 지난 7월 5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조 사장을 그 이튿날 오전 카지노에서 만났다.
조 사장은 올해 말 스키장을 개장하는 등 강원랜드를 가족이 즐길 종합 리조트로 변신시키는 일에 신명이 난 모습이었다. "목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종합 리조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관광단지를 조성해 2015년에는 카지노와 호텔 이외의 매출을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되도록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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