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ser

Home>포브스>Adviser

[프리미엄 자산관리] 펀드·채권 투자로 절세 

Y씨의 50억원 굴리기 

김선열 삼성증권 분당지점 지점장
은행에만 돈을 맡겨 뒀던 Y씨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다시 짰다. 금융자산 가운데 이자소득을 발생시키는 부분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걸리지 않도록 4,000만원 미만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어떤 자산 가격의 상승 여부를 점칠 때 여러 경제변수와 함께 투자자들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는 것도 유용하다. 우리나라의 개인 금융자산이 1,100조원을 넘고, 10억원 이상 가진 사람도 기하급수적으로 늘다 보니 자산관리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메릴린치가 발표한 2006년 세계자산보고서(WWR)에 따르면 조사대상 69개국 가운데 한국의 백만장자 증가율이 21.3%로 가장 높았다. 요즘 잘나가는 인도가 19.3%, 러시아가 17.4%로 뒤를 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