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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INVESTING] 용산역 주변 오피스 상가를 노려라 

호재 만발 ‘용산’ 투자전략 

염지현 기자
올해 용산에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 정부가 강남·북 격차를 줄이기 위해 용산을 거점으로 꼽고 강북 개발에 나섰기 때문. 호재는 용산공원 조성·용산역세권 개발·한남 뉴타운 개발 등 세 가지다.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용산 투자 가치와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임대사업자 최현만(가명·52)씨는 최근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가 2년 전에 사둔 용산역 주변상가가 두 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20평 기준으로 평당 4,000만원 하던 매매가는 지난 8월부터 평당 1억원을 호가한다. 그야말로 금싸라기 상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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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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