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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 “골프장을 문화단지로 바꿔야” 

커트 미첼슨 트룬골프 아시아 총괄부사장 

이주현 기자
커트 미첼슨 트룬골프 아시아 총괄부사장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다. 뛰어난 골프 실력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그는 RNG 마케팅과 손잡고 한국 골프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한다.



한국 골프 산업은 지난 10년간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과열 현상으로 인해 성장통을 앓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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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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