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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PEOPLE]‘LCD신화’ OLED서 다시 한 번 

박희재 SNU프리시젼 사장 

백우진 기자
▶ 1961년 김포 生·우신고·서울대 기계설계학과·동 대학원 석사·영국 맨체스터대 기계공학 박사·포항공대 산업공학과 조교수·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부교수(93년~)·2001년~ SNU프리시젼 대표서울대 실험실 벤처 1호로 SNU프리시젼을 설립해 세계 1위로 키운 박희재 사장. 박 사장이 이제 사업영역을 OLED 등으로 넓히고 있다.SNU프리시젼은 액정표시장치(LCD) ‘비접촉식 3차원 나노형상측정장비(PSIS)’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장비는 LCD 공정의 수율을 대폭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 국내 LCD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SNU프리시젼 장비의 성능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현재 SNU프리시젼은 세계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박희재(45) SNU프리시젼 사장은 “정밀기술의 종주국이라는 일본도 우리 장비가 60% 이상 장악했어요. 전무했던 일이고 엔지니어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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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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