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차이가 결국 소송으로 치달았다. 신세계는 2006년 12월 12일에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월마트 점포 매각명령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은 “이길 자신이 없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느냐”며 승소를 자신했다. 공정위 지철호 독점감시팀장은 블로그에 ‘이마트의 궤변’ 시리즈를 연재하며 신세계를 비판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지철호 독점감시팀장은 국정브리핑 사이트에서 블로그(http://blog.korea.kr/ji5502)를 운영한다. 지 팀장은 2006년 10월부터 이 블로그에 ‘이마트의 궤변’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시리즈 첫 글의 제목은 ‘요구르트 가격에 숨겨진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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