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전북 전주 生·전주공고·국민대 경제학과·제8·9·10대 국회의원·기협중앙회장·세계중소기업연맹 총재·삼화인쇄 회장생애 가장 큰 보람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일이라고 꼽는 유기정 삼화인쇄 회장. 유 회장의 중소기업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세계중소기업인상’(가칭)을 준비하고 있다.출판인쇄인·국회의원·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세계중소기업연맹 총재…. 유기정(85) 삼화인쇄 회장은 60여 년에 걸친 긴 이력에서 여러 차례 변신했다. 그러나 일관된 것은 중소기업인으로서 중소기업을 위해 활동했다는 점이다.
유 회장은 “내 생애 가장 큰 보람은 우리나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밤낮으로 몸부림쳤던 일”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이 나라 발전의 근본이고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는 게 그의 소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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