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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건강상담실] 적절한 휴식 취해야 난청 예방 

 

글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건강팀장) / 사진 안윤수기자
▶1960년 生 · 85년 연세대 의대 졸업 · 94년 아주대 의대 교수 · 현 세계중이염학회 준비위원 · 소리케어넷(주) 대표이사 겸 소리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고주파 소리(여자 목소리, 새소리 등)가 안 들리기 시작했다면 귀의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mp3 · 휴대전화의 대중화로 인해 난청 환자 중 20대 비율이 크게 느는 추세다. 국민 귀를 책임지기 위해 소리케어네트워크를 조직했다는 전영명(47) 소리이비인후과 원장에게 귀 건강 비법을 들어봤다.소리는 안전이다.’ 피로할 때 ‘셔터’를 닫을 수 있는 눈과는 달리 우리의 귀는 항상 열려 있다. 위험에 대처하라는 조물주의 지혜가 담겨 있다. ‘소리는 네트워크다.’ 정보 교환의 시작은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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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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