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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걷기가 골프보다 훨씬 나아요” 

홍세표 전 외환은행장의 걷기 사랑 

글 조용탁 기자 / 사진 정치호 기자
아름다운 중독에 푹 빠져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걷기에 홀린 사람, 멋진 ‘walkholic’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걷기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는 다시 이를 필요가 없습니다. 을 저술한 허준(?~1615) 선생은 일찍이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 식보보다 행보(行補)’라 했습니다.



요즘 네티즌들은 ‘9988234’를 원합니다.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떠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려면 스스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그 중 으뜸은 걷깁니다. 내가 걸으면 나 자신이, 우리 가족이, 우리 일터가, 우리 사회가, 국가 재정이 다 튼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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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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