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체샤르 정상에서 환호하는 엄홍길 대장.
히말라야의 8,000m 고봉 14좌를 모두 오르고 위험천만한 로체샤르(Lhotse Shar) 정상에도 우뚝 선 ‘히말라야 탱크’ 엄홍길(47) 대장. 그가 로체샤르로 떠나기 이틀 전 우연히 만났다. 반가움과 걱정이 교차해 다친 발목은 어떠냐고 물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통증으로 고생한다고 했다. 그는 또 그렇게 로체샤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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